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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이루는 사람 - 사순절 첫 번째 주일 운영자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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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이루는 사람(6:11-12)

오늘 신앙을 가진 우리 성도들에게는 꿈과 소망이 있어야 한다.

1.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어야 한다.(11)

신앙의 인물인 요셉, 다윗, 모세, 아브라함, 바울 ... 모두 다 꿈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역사상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을 보라. 링컨, 헬렌켈러, 칼빈, 루터, 처칠, 워싱턴..... 모두 다 좋은 환경, 좋은 조건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었다. 형들의 미움을 받고, 초라한 목동으로, 살인자로, 우상 장사의 아들로, 불구자로, 국민 학교도 못 갈 정도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도 있고, 걸어 다니는 병원이라고 조롱 받을 정도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꿈이 있었다. 현실에 맞춰서 적당하게 살아가지 않았다.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꿈이 있었고, 강한 의지와 소망이 있었다. 꿈과 소망을 이루려면

2. 확신에 찬 믿음이 있어야 한다.

조종사가 조종간을 잡을 때, 불안한 마음을 가지면 안 되고 자신감을 갖고 조종해야 한다. 항해 하는 선장은 자신감을 가지고 키를 잡아야 한다. 결혼할 총각이 신부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믿음이 없다면, 어떻게 결혼할 수 있겠는가? 지금 예배드리고 있는 이 장소에 대해서, 지붕이 무너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아 있다면, 편안하게 예배드릴 수 없을 것이다. 믿음은 무슨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소망을 이루는 데 있어서 마음의 생각은 참으로 중요하다.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15:15 “고난받는 자는 그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어떤 생각,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느냐, 그것이 바로, 결과를 만들어 주는 중요한 열쇠다. 꿈과 소망을 이루려면

3. 실천이 있어야 한다.

어떤 주인이 타국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종들에게 달란트를 맡겼던 것은 단순히 보관하고 있으라는 뜻이 아니라, 그것을 가지고 잘 활용하라고 맡긴 것이다. 다시 말해 열심히 일하라고 맡긴 사명이었다. 다른 종들은 열심히 일해서 이익을 남겼다. 그런데 일하지 않은 종은 궁색하게 자기변명을 늘어놨다. 25:24-25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그때 주인이 화를 내면서 말하기를, ‘단순히 맡겨만 놓으라고 시킬 바에는, 차라리 은행에다 맡겼을 것이지, 너에게 맡긴 것은 일하라고 맡긴 것을 왜 너는 알지 못했느냐? 너 같이 일하기 싫어하고 게으른 자는 내 집에 필요 없으니, 어서 내 집을 떠나가라아무리 거창한 이론, 야무진 꿈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소망을 이루기까지는

4. 인내해야 한다.

사람의 생애가 항상 평탄하지는 않다. 뜻밖의 일로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다. 뜻을 세웠지만 쉽게 이뤄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모든것을 이겨낼 수 있는 비결은 인내밖에 없다. 희랍 철인들의 어록에 한 송이의 포도나 무화과 열매를 갖고 싶다면 거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의 93%가 태도라는 것이다. 젊은 사람만이 꿈을 갖는 것이 아니다. 연세 많은 분들도 꿈을 가질 수 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젊은이들 보다도 앞날에 대한 꿈과 소망을 갖고 있어야 된다. 갈렙은 85세의 나이에도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만 해 주신다면, 저 앞에 보이는 저 산지를 내가 정복하러 가겠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얼마 남았는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소망 없는 자처럼 살 것이 아니라,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인내와 수고로, 내가 할 수 있는 한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 풍성함에 이를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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