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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직무를 다하라 - 오순절 후 열 여덟번째 주일 운영자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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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1-6)

사도 바울이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고 일생 오직 복음 전도로 시작해서 복음 전도로 마친다.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명인데 그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하나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이라고 한다.(20:24) 사도 바울은 자격도 안 되고 쓸모없는 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받은 것이므로 이 놀라운 하나님 은혜의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고 한다. 바울은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유언과 같은 말을 남긴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너는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2, 5)

사도 바울의 사역을 돌아볼 때 전도의 열매도 많았지만, 위기와 고난도 많았다. 그러나 바울은 이런 일을 당할 때마다 단 한 번도 복음 전하는 일에 후회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사도 바울에게 그 어떤 것보다 더 귀한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그리스도 한 분을 얻었기에 세상의 모든 배경은 다 배설물로, 전에 유익하던 것도 다 해로 여긴다고 고백한다.

어쩌면 우리는 잃어버린 영혼에 전혀 관심 없으면서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네 동생을 찾아와라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배드리고 은혜받은 것으로만 신앙생활을 다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구원해 주신 것은 단순히 나 하나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 그 죄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 전도 어떻게 할까요?

1) 전도 대상자를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한다.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성령님께 고백합시다. “성령님 이번 행복 축제 때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면 좋겠습니까?” 그러면 하나님께서 생각나게 하고 떠오르는 한 영혼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분에게 전화할 수도, 만날 수도, 카톡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고 무엇보다 먼저 기도하길 바란다.

2) 접촉점을 찾아야 한다(만나야 한다). 기도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3) 자신의 간증을 활용해야 한다. 자신의 삶과 믿음에 대한 간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4) 초청하면 된다. 믿음으로 기도하고 만남을 이어간 후에 초청해야 한다.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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