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있는 믿음(롬 3:22-26)

인생에는 꼭 해결해야 하는 것이 있다. 인생은 예수님을 믿을 때 비로소 인생이 제대로 배열되는 것이다.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할까요?

1. 영생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생명은 영원한 존재다. 몸의 생명이 끝난다고 인간의 존재가 완전히 소멸하는 것은 아니다. 이 육신의 생명이 다한 다음에는 영원한 생명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에게서 온 영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이 영원한 생명을 준비해야 한다.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할까요?

2. 인간에게는 죄가 있기 때문이다.(23절)

모든 인간에게는 죄가 있다. 이 죄가 우리의 영적인 기능을 무력화시켰다. 그래서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니 하나님은 없는 줄 알고 영적인 반응이 없다. 죄로 죽은 영은 영적인 기능이 정지되어서 멸망의 길을 가면서도 알지 못한다. 인간은 원죄와 자범죄가 있다. 이 죄의 해결을 위해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할까요?

3. 복을 받기 때문이다.(요삼:2)

예수님을 믿는 것은 여러 종교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본래의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다. 예수님 믿으면 영혼이 잘 된다. 영혼이 잘 된 사람은 자범죄까지 해결하여 인생을 사는 동안 하는 모든 일이 잘되는 복도 있다. 더불어 강건함의 복도 있다.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할까요?

4.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누구나 열심히 살고 그 결과를 심판받는데 누구든지 이 심판대 앞에 서서 법대로 심판받으면 다 형벌을 받는다. 말씀대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다. 누구나 심판대 앞에 서면 죽을 수밖에 없다. 예수님 믿는 사람은 심판을 면제받는다. 전혀 새로운 법이다. 죄가 없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죄가 있으나 심판대에 기소되지 않고 사면되는 것이다. 심판받지 않기 위해 꼭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할까요?

5. 지옥과 천국이 있기 때문이다.

내세는 분명히 있다. 하루살이가 내일을 몰라도 내일이 있고, 메뚜기가 내년을 몰라도 내년이 있는 것처럼, 인간이 내세를 몰라도 내세는 있다. 내세는 천국과 지옥으로 나뉜다. 복되게도 우리 입술로 예수를 인정하면, 지옥 갈 사람 구원받아 천국에 간다. 중요한 것은 이 천국이 여러분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 한 사람의 돌아옴이 하나님의 큰 기쁨이다. 그 때문에 여러분을 찾으러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 여러분에게 관심이 있어서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꼭 예수님 믿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