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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의 전도 -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운영자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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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의 전도(1:45-50)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전도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도전이 된다. 빌립처럼 전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바랍니다.

1. 먼저 가까운 사람을 전도합니다.(44)

처음 만난 사람을 전도할 수도 있지만, 빌립의 전도는 아는 사람을 전도하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나다나엘은 빌립과 같은 동네 벳세다 사람이었다. 가까운 사이였으며 이미 아는 관계 형성이 되어 있었다. 전도는 논리적인 설득보다 관계가 우선될 때가 많다. 우리도 먼저 내 주위의 이웃이나 가족, 아는 사람 중에 전도 대상자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멀리서 찾기보다 아는 사람 중에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람, 복음의 메시지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 그 영혼은 나의 사명이 되는 것이다.

2. 찾아가서 전도합니다.(45)

빌립은 나다나엘을 찾아갔다. 전도는 발걸음의 결단으로 이어져야 한다. 먼저 SNS나 문자 등을 이용해 연락해야 한다. 상대가 다가오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먼저 찾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먼저 말을 거셨다. 진지하면서도 상대를 이해하는 대화 속에 예수님은 여인의 사정과 필요를 잘 파악하셨다. 우리들의 전도 대상자를 찾아가는 기회를 만드는 일은 중요하다.

3.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45)

빌립의 전도는 분명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이었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그리스도이고 전도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빌립이 말한 모세와 구약의 율법이 기록한 그이라는 말은 구세주를 표현한 것이다. 메시아를 만났다는 그의 고백은 명확한 간증이고 복음의 메시지다. 우리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야 할 일은 입을 열어 예수님을 증언하고 참된 간증을 하는 것이다.

4. 포기하지 않고 전도해야 합니다.(46)

빌립의 전도에 나다나엘의 첫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겠느냐며 자신이 가진 편견을 그대로 드러낸다. 이때 빌립은 포기하거나 물러서지 않고 와서 보라고 한 번 더 권면한다. 부정적이던 나다나엘은 적극적인 빌립의 초청에 응해 결국 예수님을 찾아갔다. 교회에 대한 편견과 복음에 오해를 가진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전도의 사명은 멈출 수 없다.

5. 열매를 맺을 때까지 전도해야 합니다.(49)

복음을 들으면 믿게 된다. 하나님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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