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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터치가 필요한 사람들 -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운영자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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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5:5-9절 개역개정

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수님의 터치가 필요한 사람들(5:5~9)

요한복음의 나오는 7가지 기적 중 세 번째 기적인 38년 된 병자가 치유 받는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의 전도를 배울 수 있다.

1. 전도는 예수님의 시선으로 이웃을 바라보는 것이다.(5-6)
이스라엘의 최대 명절인 유월절에 유대인들은 흩어져 살던 곳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 그리웠던 사람들과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그러나 예수님의 눈은 외롭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찾고 계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유월절 어린양이 되어 제물이 되셔야 했기에 양문을 찾으셨다. 양문 곁 베데스다라 불리는 연못에 많은 병자가 있었다. 그들은 모두 예수님의 터치가 필요한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은 가장 절망 중이었던 한 사람을 주목하신다. 절망의 자리에 있는 이들을 예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순간 전도는 시작되는 것이다.

2. 전도는 예수님의 거룩한 질문을 전달하는 것이다.(6)

예수께서 38년 된 병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질문하셨다. 예수님은 38년 된 병자에게 희망의 불씨를 점화한 것이다. 예수님의 질문으로 이 사람의 깊은 내면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을 것이다. 내면에서 그래 나도 낫고 싶어” “나도 구원받고 싶어하는 생각이 일어났을 것이다. 이번 한 주간 만나는 베스트에게 예수님의 질문을 전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아닌 예수를 한번 믿어 보지 않겠느냐?”. 이것이 전도다. 예수님이 계시는 한 절망은 없다. 우리가 이웃에게 던지는 거룩한 질문이 바로 그들의 거듭남의 씨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인 것이다.

3. 전도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는 것이다.(8-9)

걷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던 이 사람이 어떻게 일어납니까? 주의 말씀이 그를 살린 것이다. 주의 말씀이 그를 고친 것이다. 주의 말씀은 살아있는 씨다. (벧전 1:23)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영의 말씀이다. 말씀이 선포되는 순간 죽은 자를 살리고 병든 자를 고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전도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불가능할 것 같은 전도대상자가 있습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포기하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포기하지 않는 한 그에게는 희망이 있다. 스펄전이 인간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시작이다!”라고 했다.

우리 주변에 너무 늦기 전에 새로운 인생을 찾도록 도와야 할 마른 뼈와 같은 사람들, 38년 된 병자와 같은 예수님의 터치가 필요한 사람들은 없습니까? 그렇다면 그들을 주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의 자리인 행복나눔축제로 초대합시다. 1210일 오전 11시 신일교회로 초청하여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 구원의 복음인 말씀을 들을 기회를 제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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