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안식은 예수님 안에 - 오순절 후 열여덟 번째 주일 | 운영자 | 2023-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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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가복음2:23-28절 개역개정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참된 안식은 예수님 안에(막 2:23-28) 예수님의 삶에 대해 율법주의자들이 시비함. 때로는 그냥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 것도 긁어 부스럼? 우리의 유익과 깨달음을 위해 답변하신 것이다. 1 왜 안식일을 만드셨나? 1) 우리에게 복 주시려고. 하나님은 안식 필요 없다. 안식일이 사람 위해 있다. 다른 엿새와는 다르게 특별한 날로 구별함으로 하나님 형상 닮은 사람을 특별히 구별하여 복주기 위해 만드셨다. 2) 하나님 예배하라고. 정기적 예배로 하나님 인정하고 필요를 공급받아라. 3) 삶 중심이 하나님임을 기억하라고. 2 왜 안식 잃어버렸나? 1) 하나님을 떠남으로 죄로 관계 깨짐,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진정한 안식있는데 선악과 따먹고 하나님과 관계가 깨져 안식, 축복도 잃어버렸다. 2) 욕심, 정욕 때문에(관계 깨져서) 3 어떻게 안식 회복하나? 1) 사람의 방법? 비신자는 부족함 채움, 환경개선, 자기만족으로 해결 시도한다. 바리새인은 율법 준수로. 안식일 잘 지키려고 수많은 조항 만들었다. 그러나 안식일에 뭘 안 한다고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다. 결국 풍성함을 누리지 못한다. 2) 하나님의 방법? 사람들은 하나님의 의도 모르고 실패했는데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잃어버린 안식을 회복하고 하나님과 관계 회복하게 하셨다. 안식일의 주인이 예수님인데 주인 없는 안식일은 의미가 없다. 4 안식일 잘 지키는 의미? 1) 예수님으로 안식하고 충만해지는 것. 다윗은 하나님 성전에 들어가서 먹었다. 제사장들은 성전 안에서 일하기에 안 죽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과 함께 있기에 안식일을 어긴 것이 아니다. 예수님 안에서 참 쉼과 안식 누리는 것이다.(마11:28) 이제는 짐승의 피로 제사하지 않고. 예수님으로 예배한다. 예수님으로 충만하고, 사모하며 예수님 닮는데 힘쓰므로 주일이 복된 것이다. 2) 신앙고백이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겠다. 믿음으로 살겠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겠다. 십일조도 물질 의지 않고 하나님 의지하고 살겠다. 죄의 뿌리인 탐심을 버리겠다는 신앙고백이다. 하나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임을 감사하는 것이다. 안식일은 우리에게 복 주시고자 만드셨다.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다. 예수님만 참된 안식을 주신다. 오직 예수님으로 채우고 예수님으로 충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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