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면 천국이 됩니다 - 오순절 후 일곱 번째 주일 | 운영자 | 2023-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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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가복음1:14-15절 개역개정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회개하면 천국이 됩니다(막 1:14-15) 예수 믿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천국 가기 위해서다. 천국 없다면 다른 종교와 큰 차이 없을 것이다. 천국은 죽은 후 가는 천국과 이 땅에서 누리는 천국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영원한 하늘나라 향해 가는 천국행 열차 타고 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도 얼마든지 행복한 천국 삶을 누릴 수 있다. 1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 무너진 인생 회복하고, 소망을 주고, 죄 가운데 멸망 길로 가는 인생을 구원하려고 오셨다.(눅4:18-19) 예수님 제일 처음 선포한 내용은 천국이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15절)였다. 하나님 나라 선포 즉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고 싶은 가장 중요한 것은 천국이기에 가장 먼저 외친 것이다. 이 땅에서 제일 행복할 때 천국같다고 말한다. 예수님을 모신 곳이 천국된다. 예수님과 동행하면 천국된다. 2 살면서 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 구원감격, 은혜충만할 때(구름위 걷는 마음). 예수님 만날 때, 예수님 느껴지고 동행할 때, 기도가 되어질 때, 영이 살아있을 때 –이때는 하늘, 나무, 꽃, 산만 봐도 감사, 밥 한끼 먹는 것도 감사, 남편 자녀만 봐도 감사, 지나온 삶을 봐도 감사, 살아있음에 감사. 이것이 천국을 누리는 삶이다. 좋은 믿음은 예수님 갈망하고, 예수님을 닮아 행복한 것이다. 3 살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 구원감격이 없고, 은혜가 메마를 때, 영이 죽어 있을 때, 기도가 막힐 때,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을 때는 무엇을 해도 무기력하고, 환경 좋아도, 문제가 없어도 기쁨과 만족이 없다. 하나님 없는 삶은 지옥의 삶이다. 성도는 예수님 없을 때 당연히 이렇게 느껴야 정상이다. 영적 감각이 죽으면 이때부터 문제가 생긴다. 환난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고 정신, 영적인 것 때문에 힘든 것이다. 신앙생활하면서 환경만으로 행복, 불행을 말한다면 예수 없는 사람. 하나님 모르는 사람. 환경과 관계없이 얼마든지 예수님 때문에 행복할 수 있다. 4 그렇다면 천국을 왜 누리지 못할까? 그 이유가 환경, 어려움, 고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속는 것이다. 진짜 중요한 이유는 회개하지 않고 죄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고, 은혜를 막고, 순종을 막는다. 구름이 하늘을 가리듯 죄가 천국, 축복의 문을 막는다. 회개는 천국과 축복의 문을 연다. 그래서 세례요한과 예수님이 천국을 선포하면서 공통적으로 요구한 것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3:2, 4:17)였다. 어떤 죄도 회개하면 산다. 세탁기는 빨래가 아무리 더러워도 깨끗이 하듯 십자가 보혈은 우리 모든 죄를 해결하신다. 바람이 구름 걷어내듯, 회개하면 천국 문이 열린다. 은혜와 축복의 문이 열린다. 그러므로 회개함이 은혜요 능력, 축복이다. 회개하면 천국된다. 천국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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