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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시므온과 레위 - 오순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 운영자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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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창세기49:5-7절 개역개정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7.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칼잡이 시므온과 레위(49:5~7)

야곱은 칼을 잘 다루었던 시므온과 레위를 함께 엮어서 축복한다.

1. 하나님이 들으셨도다.

창세기 29장을 보면 레아는 본부인이지만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던 중 첫아들을 낳았을 보라 아들이다자랑스럽게 외치며 르우벤이라 불렀다. 그리고 남편의 사랑을 기대했는데 야곱의 마음은 돌아오지 않았다. 레아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응답을 받고 아들을 낳으면서 하나님이 들으심이라는 뜻으로 시므온이라 불렀다. 레아에게 하나님은 셋째 아들을 주셨다. 레아는 이제는 남편이 나와 연합하리라 확신이 들어 레위라 이름을 지었다. 이스라엘민족은 이름에 큰 의미를 담는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체험되어지는 신앙을 담고 자녀들에 대한 축복과 기대를 담아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다. 레아는 시므온이라고 부르기만 해도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하기에 늘 위로가 되었다.

2. 폭력의 칼(5)

야곱은 시므온과 레위를 함께 엮어 축복한다. 창세기 34장에 보면 레아가 낳은 딸 디나가 히위 족속의 추장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강간을 당한다. 그러자 야곱의 아들들은 히위족속 모든 남자들이 할례받는 조건으로 디나의 결혼을 승낙했다.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과 모든 성 사람들을 다 모아놓고 할례를 행했다. 이 틈을 타서 시므온과 레위는 칼을 차고 가서 하몰과 세겜을 죽이고, 성의 모든 남자를 죽이고, 누이 디나를 집으로 데려오고, 성읍의 모든 재물을 다 노략질했다. 보복을 넘어 하나님의 백성답지 않은 중대한 죄를 범했기 때문에 시므온과 레위는 축복을 받지 못한다. 이들의 칼은 가족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칼이 아니라 보복하는 칼, 폭력의 칼이었다.

3. 신앙의 좋은 친구가 있습니까?

야곱은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친구도 잘 사귀어야 한다. 시므온과 레위는 신앙인답지 않은 악한 일에 담합했다. 시므온과 레위,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형제를 만류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내 신앙이 연약할 때 나를 돌봐주고, 나를 격려해 줄 수 있는 신앙의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 12지파 가운데 하필이면 이러한 지파가 섞여 있을까? 그것은 오고 오는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도 이들처럼 살아갈 어떤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시작이 중요한 것처럼 끝도 중요하다.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시므온으로 출발했지만, 하나님께 잊혀진 지파가 되어가는 불행이 없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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