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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 보장된 효도(5월 8일 - 어버이 주일) 운영자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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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에베소서6:1-4절 개역개정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축복이 보장된 효도(6:1-4)

세상에서 제일 존경받아야 할 대상은 바로 부모다. 부모는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존재요, 제일 첫번째 스승이다. 부모의 은혜를 잊어버린다면 배은망덕이다. 왜 효도를 해야 하는가?

1 효도는 하나님이 주신 계명(20:12)

효도는 하나의 도덕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이다. 성경에 보면, 불효에 대한 세 가지 벌이 나온다.

첫째, 반드시 죽이라. 21:15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돌로 쳐 죽이라고 했다.

둘째, 망한다. 20:20,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 등불이 흑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등불이 유암중에 꺼짐을 당한다는 말은, 무슨 일이든지 되는 게 없고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셋째, 비참한 죽음. 30: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그런 자의 죽음이 비참할 것이라고 했다.

2 효도는 받은 것에 대한 마땅한 보답(7:9-11)

자녀에게는 좋은 것을 주기 원하는 마음이 바로 부모님 마음이다. 몰인정한 아들로부터, 죽임을 당하면서까지도 아들을 사랑하는 것이 어머니의 마음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는 질투가 있다. 부부간에도 질투가 있고, 형제간 또는 친구간에도 질투가 있다. 그러나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에는 질투가 없다. 자식을 칭찬하면 부모는 기뻐한다.

3 어떻게 효도할까?

자녀를 위한 부모의 수고는, 그의 일생이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계속되지만, 자식이 부모를 향한 공경은 그 절반도 안 된다. 우리는 마땅히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효도를 해야 한다.

첫째, 순종하라.

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주안에서 순종하라고 했으니까, 교회에 가지 말라, 하나님을 믿지 말아라... 하는 신앙적인 문제 빼고는 모두 다 순종하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철저하게, 하나님께 순종해서 축복을 받았다. 순종 하는 것은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다.

둘째, 공경하라.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순종하는 것으로 끝내선 안 된다. 잘 공경해야 한다. 자식이 부모에게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쉽게 요구를 잘 한다. 그러나 부모는 자식에게 요구를 잘 하지 못한다.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없는 게 아니라, 필요하지만 자식 생각해서 가만히 계실 뿐이다. 자기 자식이 아프다고 하면 한밤중에라도 병원에 가지만, 부모님이 아프다고 하면 노인이니까... 하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게 현실이다. 편찮으신 데는 없는가, 용돈이 모자라지는 않는가, 무엇으로 근심하고 계신가...를 생각하고 그것을 해결해 드려야 한다.

셋째, 보장된 축복.

부모공경은 약속있는 첫 계명이라고 했다. 축복을 보장하고 있다. 6: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부모를 잘 섬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하나님은 당연한 도리임에도 불구하고 축복을 약속하셨다. 혹시 우리가 효도를 제대로 못할지라도, 불효는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그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신다. 부모에게 불효하면서, 하나님은 공경한다는 것은 위선이다.

성경에서는 효자들은 축복하셨고, 불효자들은 저주하고 사형시켰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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