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정(5월 1일 - 어린이 주일) | 운영자 | 2022-0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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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28:1-6절 개역개정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아름다운 가정(시 128:1-6)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이상적인 가정을 꾸밀 수 있을까를 시편 128편을 통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가정의 중요성 제일 중요한 것은 처음 아니면 나중에 나온다. 하나님은 모든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지으시고 완벽하게 준비하신 다음 가정을 만들어 주셨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모두 가정의 이야기다. 이렇듯 하나님은 가정을 귀하게 여기시고 중요하게 여기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을 우리에게 선물해 주셨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가정을 찾아가셨다. 2.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만복의 근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저주받은 인생을 복 주시고자 강림하셨는데 바로 예수님이다. 복중에 복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가정이 다 구원받기를 바라신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가족 구성원이 결실한 포도나무요 싱싱한 감람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밀알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밀알이 될까? 3. 밀알되신 예수를 본받아야 한다. 밀알 되신 예수님을 통해 배울 점은? 첫째, 자기가 부서져야 한다. 우리가 가정의 행복과 구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을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몰라 줄 때가 있다. 어떤 밀알은 썩지 않고 땅속에 그대로 있다. 그것은 수분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썩는 밀알이 되려면 우리 눈에는 남모르는 많은 눈물이 흘러야 한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남편과 아내와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가정의 행복을 위해 부르짖는 이들의 눈에 흐르는 그 눈물은 내가 썩어지고 있는 증거다. 둘째는 썩어지는 밀알의 진리는 사랑을 가르치고 있다. 사랑하면 관심을 갖게 되고, 섬기게 되고, 그리워하게 되고 사모하게 된다. 예수님은 주님이신데 종처럼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종이 되어도 좋다는 마음으로 내 가정의 행복을 위해 썩어지는 종의 도리를 배우는 자의 마음에 임하는 행복은 신령한 영혼의 비밀이다. 셋째는 내일의 희망이다. 십자가 뒤에는 영광이 있었다. 한 알의 밀이 썩어지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여기 희망이 있다. 5월은 가정이 달이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우리 각자가 가정 축복의 밀알이 되어 가정마다 평화가 넘치고 행복이 가득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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